저희는 빌라로 이사오게되었는데요~

4년동안 매일 생수를 사다가 엘레베이터가 없는 빌라의 꼭대기층 5층까지 노가다를 하다시피 

사와서 먹으며 생활하고있었습니다...

정수기를 놓고싶었지만... 집도 좁고.. 어디 놓을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사다먹게되었었는데요..

오늘 기사님께서 오셔서 설치하시는 과정에서 저희집 그릇건조대가.. 위치가 좋지못하고 정수기높이에 간섭이있어서

건조대를 빼고서 정수기를 설치하니 .. 이거뭐 완전히 신세계네요^^ 뭔가 해방된 기분이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ㅎㅎㅎ

비록 건조대를 작은사이즈로 찾아서 달아야하고.. 설거지도 이제 바로바로 해야하는 점은 생겼지만.. 그게 뭐 생각해보면 

또 ㅋㅋ 그렇게 나쁜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항상 싱크대가 비어져있을 것 같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오늘 오셔서 고생하신 기사님 감사드리구요^^ 

앒으로 맛나는 물 잘 먹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여러분? 청호나이스 정수기 뉴아이스트리 끝내줍니다 ㅎㅎㅎ